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 성료..다음은 울산이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16:10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지난 27일, 28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28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이 열렸다. 김호중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김호중은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독창 무대에서도 가창의 강약조절로 깊은 여운을 안겼으며, 소리가 몰아치는 구간을 탄탄한 발성과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내공을 보여줬다.



관객들은 떼창과 힘찬 박수를 보냈다. 공연장을 꽉 채운 열기에 김호중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등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로 전국을 순회 중인 김호중은 태백 공연을 마친 후 5월 4일과 5일 울산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은 5월 4일과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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