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4월 5주차 기준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점령한 지코가 12,87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9,89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차은우는 9,751포인트로 전주보다 1,955포인트 하락했다.
박재범은 5,943포인트로 전주보다 3,11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지코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차은우는 남성 29%, 여성 71%, 3위 박재범은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지코가 10대 13%, 20대 36%, 30대 26%, 40대 17%, 50대 8%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