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연애 못해...연예인 대시 받은 적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08:54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2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성과의 교제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신동엽이 “데뷔한 이후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다고 한다. 누가 관심 갖고 대시하거나 대시해본 적이 없냐"고 묻자 “데뷔하고 바쁘게 살아 대시하거나 구애해본 적은 없다.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의 답변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이찬원은 “연예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장난스럽게 “제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고 농담하자 이찬원은 “나래 누나는 아니었다"고 부인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과거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휴대폰에서 지우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예전 여자친구와 교제했던 기록도 다 그대로 남아있다. 그때 저의 모습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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