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개봉 13일 만에 856만명...천만 영화 눈앞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7 08:52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 4'가 천만 영화 달성을 눈앞에 뒀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영화' 달성을 눈앞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856만993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당일부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 4'의 천만 영화 등극은 개봉 전부터 기정 사실화됐다. 기록 면에서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와 동시에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고 5일째 400만 관객, 7일째 500만 관객, 9일째 600만 관객, 11일째 700만 관객,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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