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리사, 3위 비비···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8 20:00
아이유 / 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 / 이담엔터테인먼트

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아이유가 11,379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리사가 8,468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아이유는 전주보다 39포인트 상승, 2위 리사는 전주보다 6,918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비비, 4위 제니, 5위 권은비, 6위 현아, 7위 지효, 8위 츄, 9위 인순이, 10위 이지혜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신효범, 12위 이효리, 13위 이은미, 14위 태연, 15위 린, 16위 박미경, 17위 박지윤, 18위 로제, 19위 장나라, 20위는 지수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7%, 여성 63%, 2위 리사는 남성 37%, 여성 63%, 3위 비비는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10대 13%, 20대 30%, 30대 24%, 40대 21%, 50대 12%이다.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6일 밝히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