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와락..‘역대급 고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7 13:51
선업튀

▲tvN '선재 업고 튀어' 10화가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tvN

오늘(7일) 밤, 변우석이 역대급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화는 류선재가 임솔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마무리 된 가운데, 10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감정이 폭발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임솔은 류선재를 죽게 만든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바꾸기 위해 타임슬립한 후 류선재를 향한 마음을 누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임솔의 애틋한 감정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끈다. 꾹꾹 눌러 왔던 사랑을 눈물과 함께 터트리고만 것.



이를 본 류선재는 애틋한 손길로 임솔의 얼굴을 쓰다듬는가 하면, 임솔을 와락 품에 안아 설렘을 유발한다. 마치 더 이상 임솔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듯한 류선재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오늘(7일) 10화 방송에서 류선재의 역대급 사랑 고백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2회 엔딩을 뛰어넘는, 가슴 벅차고 심쿵한 설렘이 될 것이다.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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