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공단은 기관 경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참여 인원을 약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고 청년세대(10~30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혁신·적극행정, ESG경영, 환경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평가 등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