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10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티켓 오픈 일정과 함께 이번 팬미팅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 속 편안한 분위기의 김지원은 온데 간데 없고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블랙홀 눈동자와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김지원이 메인 포스터를 차지하고 있다. 김지원이 지닌 다채로운 면모와 반전 매력이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지원이 첫 팬미팅을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김지원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은 처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