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 오랜만에 본업 복귀! 오늘(10일) 3년 만의 신곡 ‘샴페인’ 발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08:20
한해

▲래퍼 한해가 새 싱글 '샴페인'을 10일 오후 6시 발매한다.브랜뉴뮤직

래퍼 한해가 신곡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해의 새 싱글 '샴페인'(Champag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저 랩 포기한 거 아닙니다"라는 한해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한해의 래퍼 컴백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해는 지난 2021년 발매한 '뒷 박자' 이후 약 3년 만에 신곡 '샴페인'을 발매한다. 이 곡은 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상큼하고 시원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흥겨운 힙합 트랙이다. 기쁜 일, 행복한 일, 기념하고 싶은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빠뜨릴 수 없는 '샴페인'을 한해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한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덕업일치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와인 매니아인 한해가 와인 중에서도 축하를 의미하는 '샴페인'을 어떻게 노래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해의 신곡 '샴페인'은 오늘(10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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