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양평군 당정협의회, 현안사업 25건 숙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05:10
민선8기 양평군 당정협의회 7일 현안사업 25건 숙의

▲민선8기 양평군 당정협의회 7일 현안사업 25건 숙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경기도의원, 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군의원, 양평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추진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연장 추진 △양평 밀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이 많다"며 “주민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8기 양평군 당정협의회 7일 현안사업 25건 숙의

▲민선8기 양평군 당정협의회 7일 현안사업 25건 숙의. 사진제공=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당협 조직위원장)은 “양평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당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꾸준히 소통해 군민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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