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영에스앤씨, 저노점 트랜스미터 개발에 이틀 연속 ‘上’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09:48
삼영

▲칠드미러 기술 기반 정밀 습도측정기기 노점계 제품. 사진제공=삼영에스앤씨

삼영에스앤씨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에스앤씨는 오전 9시40분 기준 1670원(29.87%) 상승한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에스앤씨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삼영에스앤씨가 지난 9일 고정밀 습도측정기술인 칠드미러(Chilled-Mirror) 기반의 저노점 트랜스미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영에스앤씨는 개발한 제품을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 및 드라이룸 공조업체 등에 공급을 시작한 상태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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