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상파울루→로스앤젤레스 뜨겁게 달궜다! 미주 투어 성황리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3 13:17
온리원오브

▲그룹 온리원오브가 미주 지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STUDIO PAV

그룹 온리원오브가 미주 지역을 뜨겁게 달궜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4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5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STUDIO PAV가 운용한 총 15개 해외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온리원오브는 'dOpamine', '얼음과 불의 노래', 'seOul drift' 등 다채로운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온리원오브 개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까지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온리원오브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6월 2일부터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쾰른, 뮌헨, 바르샤바, 밀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까지. 온리원오브는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팬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유럽 투어 이후에도 온리원오브는 7월 2일 타이베이 공연을 마친 뒤 홍콩, 마카오, 마닐라, 호찌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등 아시아와 호주의 10개 도시에서 또 다른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온리원오브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 'lyOn'(라이온, 팬덤명)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1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라는 특색 있는 메시지를 전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시작으로 STUDIO PAV가 운용하고 있는 월드투어에 임하는 중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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