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단2’ 손태진·전유진, 최강 유닛 출격! 상큼 커플 댄스 ‘현장 초토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3 14:46
장미단2

▲1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57회에서 손태진과 전유진이 커플 댄스 무대를 펼친다.크레아 스튜디오

손태진과 전유진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커플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7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마리아·별사랑을 비롯해 KBL 레전드 전태풍, 일본 톱7 스미다 아이코·이탈리아 크리스티나·미국 카메론 등이 출연, 황홀한 글로벌 화음을 맞추는 '불타는 세계 속으로' 특집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손태진과 전유진이 특급 콜라보 커플 댄스 무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우승콜렉터 손태진의 무대가 호명되자 '불타는 트롯맨' 막내 박민수가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대결자로 호기롭게 자원한 상황. 이때 그동안의 설움을 복수하겠다며 야심찬 선전포고를 터트린 박민수를 보던 MC 양세형이 “이 정도의 원한 관계면 따로 크게 만들겠다"라고 대결을 뒤로 미뤄 모두를 궁금하게 한다.



박민수가 무대로 출격하자 MC 양세형은 “(대결자로) 손태진, 그리고 전유진까지 함께 나옵니다"라고 말해 박민수를 경악하게 만든다. 양세형은 “박민수의 자신감이면 세게 붙어야 할 것 같았다"며 최강 유닛의 탄생 배경을 공개한다.


손태진과 전유진은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만들어 모두의 설렘 미소를 자아낸다. 이전까지 '진정 난 몰랐네', '케세라세라' 등 감성 가득한 듀엣 무대로 귀호강을 안겼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큼한 커플 댄스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등 커플 손태진·전유진과 복수의 칼을 빼든 박민수 중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감성 장인인 손태진과 전유진이 함께 커플 댄스를 추며 어디서도 보기 드문 무대를 선보이면서 현장이 그야말로 들썩였다"라며 “월요일 밤 글로벌하게 터질 총천연색 웃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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