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캔디샵, ‘활동 중단’ 유이나 대신해 줄리아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4 08:20
줄리아

▲걸그룹 캔디샵이 줄리아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6월 컴백하는 걸그룹 캔디샵이 새 멤버로 줄리아를 영입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캔디샵에 새 멤버 줄리아가 합류하면서 그룹의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캔디샵은 원 멤버였던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하차하면서 새 멤버 영입에 나섰고, 컴백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무사히 완료했다.



새로 합류한 줄리아는 2008년생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소속사는 피아노 및 플루트 연주 등 음악적 재능을 비롯해 연기에도 능하다고 소개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3월 미니 1집 '해시태그'(Hashtag#)로 데뷔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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