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신혼일기 예고편? 달달 커플 여행 포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4 13:35
선업튀

▲tvN '선재 업고 튀어' 12화가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tvN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미리 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측은 12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설렘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솔친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애정을 뽐낸다.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가 임솔의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팔로 평상을 짚고 버티는 슬라이딩 포옹이 포착돼 펼쳐져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꿈 같은 여행 첫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12화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 분)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는다"라면서 “그 곳에서 솔선커플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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