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24년도 신입직원 입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5 09:53
1

▲한전원자력연료가 2024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14일 '2024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고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환영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명장과 휘장을 수여한 후 CEO 환영사가 진행됐다. 신입직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직원들의 포부를 보여줬다.


4월 30일 입사한 신입직원은 총 47명으로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14일 입사식 이후 각 현업부서로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익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주역이 될 신입직원을 환영한다"고 축하하며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회사와 성장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인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3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여 차별없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전지성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