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음식관광 활성화…맛집육성 프로젝트 현장답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5 03:13
음식관광 활성화

▲영월군은 13일과 14일 이틀간 맛집육성 프로젝트을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를 했다. 사진=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13과 14일 이틀간 영월군 맛집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상호 의견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미식투어가 국내외 관광 활동의 직접적인 동기가 됐다.


군은 영월군 외식업지부, 재래시장 상인회, 식품진흥기금위원 등과 함께 제천의 가스트로투어와 재래시장 운영사례 개선지인 예산시장을 답사했다.



군은 음식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상권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김용수 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의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영월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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