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2024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을 진행한 부산아이파크의 홈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가족사랑 DAY'를 맞아 시즌 최다 인원인 86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 와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공간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의 머그컵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고 현장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축구장을 방문한 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 경남, 제주 지역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과 신규 파트너쉽을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고 강한 아이파크의 팀 컬러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K리그 전통의 명문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아이파크의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유카로오토모빌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