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교육…마을활동가 ‘28명’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7 12:46
정선군청

▲정선군청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2024년 폐광지역주민 한마음교육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




17일 정선군에 따르면 폐광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단합, 정체성 회복, 삶의 질 향상, 창업, 지역문화기획, 지역문제해결 등 지역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한국여성수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진행한다.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6월 22~23일), 폐광지역별 실험실 운영으로 현장활동 및 모니터링(7~8월)을 추진한다.


또 오는 10월에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및 리빙랩 활동 지역별 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폐광지역주민 한마음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한국여성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정선군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폐광지역 4개 시·군 유관기관 추천서 제출자, 폐광지역 거점활동계획 우수 제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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