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 신속대응반 구급대응훈련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0 10:10
횡성군 보건소

▲횡성군보건소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보건소는 대규모 재난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의료대응체계를 재편해 역할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상시 소방서의 119구급대응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소방과 한 팀이 되어 대규모 사상자 발생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단독 훈련까지 반복해 수행하고 있다.



김영대 소장은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상황별 훈련을 완벽하게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소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유사시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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