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아프리카에 마사지치료 효능 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1 10:07

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장에 마스터V9 등 20대 후원
체험존 서비스인력도 파견…K-헬스케어 기술 홍보 절호 기회

세라젬 한국 아프리카 정상회의 지원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 '마스터V9'와 '파우제 M6'.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오는 6월 4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제품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아프리카 50여 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한다.


올해 정상회의는 '함께 만드는 미래:동반성장, 지속가능성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한-아프리카 공동 번영과 관계 발전을 위해 연대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한 세라젬은 행사장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터 V9를 비롯해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 가전 20대를 제공하고, 제품 체험을 돕는 서비스인력도 파견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행사에 당사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아프리카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인력 운영,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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