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1 10:08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원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사업현장 관리감독자 12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사업현장 관리감독자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2회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정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간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예방 결의문을 통해 사업장의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보건관리 주체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장 내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이어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서병하 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및 시민의 안전·보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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