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2 17:45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이 지난 16일 뚝섬한강공원에 개막된 서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이 지난 16일 뚝섬한강공원에 개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그린플러스 도시숲' 공개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후보호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조성한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520그루의 탄소저감 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기질 개선, 열섬 현상 저감까지 가능한 기업행동정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1300㎡ 규모로 조성했다.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탄소, 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도록 대왕참나무, 블루엔젤, 자작나무 등의 관목과 교목이 식재됐다. 또 뚝섬한강공원 일대 조성된 총 20만㎡ 기업동행정원, 작가정원, 학생동행정원, 시민동행정원 등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녹지공간을 선사한다.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오는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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