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민선8기 반부패청렴 슬로건 ‘빚이 되는 부정부패, 빛이 되는 청렴결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3 03:12
민선8기 청렴 슬로건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작.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덕 기자. 평창군은 '빚이 되는 부정부패, 빛이 되는 청렴결백'을 민선8기 반부패청렴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22일 평창군에 따르면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최우수작 1건과 우수작 2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무원 및 공무직(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했으며 5가지 기준(적합성, 독창성, 명확성, 기억성, 간결성)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작 '빛이 되는 부정부패, 빛이 되는 청렴결백'은 민선8기의 청렴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에 활용한다.


군은 이 슬로건을 소셜미디어 게시물, 청렴관련 동영상 등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와 청렴 캠페인, 군정소식지 디자인 등 오프라인 홍보자료에 사용함으로써 평창군의 청렴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대외에 나타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모전을 통한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 표출로 내부직원들의 청렴관련 인식개선에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