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정동에 신규분양
14개동·총 1098가구 대단지
28일 1순위·29일 2순위 청약
3호선 학정역 도보 이용 가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24일,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중대형평면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자녀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자녀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에 나서,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우수한 입지 자랑, 다양한 인프라 시설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 삶의 질 높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 시내외로 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칠곡IC, 동명동호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 구미, 왜관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중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We've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 · 커뮤니티 시설에 더해 안심 통학 환경 갖춰 눈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곳은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를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랜드마크에 걸맞는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져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녀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최근 잇따른 제도 개선에도 어린이 사고 피해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어린 자녀 안전 통학환경을 제공해주는 단지를 선호하는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준공 후 2년 간 아파트 정문부터 학교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2년 전 분양가로 공급, 수요자 자금 마련 부담 덜어줘… '착한 분양가' 단지로 거듭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에 눈길이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우수한 상품성에 더해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최근 발표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4월 기준)에 따르면 대구는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09만5,000원(79.09%)가 상승한 927만3,000원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이곳의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원 대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2년 전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 평형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특히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은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마련되며 오픈 3일간 선착순 경품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고급 가전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