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교통사고 위기?..살인마 허형규 살벌 눈빛 포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7 13:46
선업튀 15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이 오늘(27일) 15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했다.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찻길로 뛰어든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오늘(27일) 15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는 두통이 오는 듯 머리를 짚은 채 인상을 쓰고 있다. 특히 그가 서 있는 곳이 차도 한복판이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택시 안에서 류선재를 살벌하게 노려보고 있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류선재가 이번 생에도 김영수의 표적이 된 것인지, 그를 바라보는 김영수의 살벌한 눈빛과 서늘한 미소는 보는 이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15회 예고편은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억을 되찾은 듯한 류선재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거 말이야"라고 대뇌이며 거리를 배회하던 류선재의 눈빛이 어느 순간 돌변해 소름을 유발했고, 기억을 모두 찾은 듯 “솔아!"를 외치며 차도로 뛰어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남은 2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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