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사계절을 솔이와 함께..모든 시간 행복했다” 종영소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09:47
김혜윤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을 앞두고 배우 김혜윤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tvN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를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혜윤은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사계절을 솔이와 함께 보냈다. 솔이를 연기하는 시간 모두 즐거운 기억들이 가득해 참 행복했다.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솔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유내강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긍정적이고 밝은 솔이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솔이를 연기하는 동안 배우 김혜윤뿐만 아니라 사람 김혜윤으로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임솔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혜윤의 열연이 빛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16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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