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행사 퀸' 수식어에 걸맞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가인은 30일 시작하는 '2024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개막 축하 콘서트에 출연한다. 공연은 행사 메인 무대인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며 축하 콘서트는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송가인과 함께 백지영, 홍지윤, 정동원이 무대에 오른다.
31일에는 화성에서 열리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석한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3시 화성시 전곡항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호흡한다. 화성 시민들을 포함해 일반 시민, 팬들도 참석할 수 있는 오픈 공간이어서 송가인을 보려는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행사 퀸' 송가인은 6월에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8일 '제38회 울진 펑해 남대천 단오제' 등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