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온라인 쇼핑 실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소확행'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유산균 음료 180개가 집에 배송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양세찬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 잘못 클릭해 치실 1만 개를 주문한 사연을 듣고는 “저도 최근에 그런 적 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쇼핑 애플리케이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안 샀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가 나중에 샀는데 요구르트 180개가 도착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