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관리 강화’…벤츠코리아, EQ 워리 프리 패키지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9 16:19
메르세데스-벤츠 EQ 워리 프리 패키지.jpg

▲메르세데스-벤츠 EQ 워리 프리 패키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기차 운행,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만족을 강화하고자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Q 워리 프리 패키지'의 각 서비스 항목은 고객들이 전기차 생애주기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전기차 시장의 특성과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설정됐다. 4월 전기차 출고 고객부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 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10만km에서 5년 또는 17만km(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또 차량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교환 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