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데뷔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컴백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선미는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를 기념해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2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선미의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 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에는 선미와 신곡 '벌룬 인 러브'의 감성이 담긴 공간과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선미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노래는 선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초여름 감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