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서 ‘아이온’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0 15:04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올랜도 행사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올랜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31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박람회다. 2021년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의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개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롱비치 박람회에서 개별 부스와 함께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등에 참가해 최상위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인 '아이온(iON)' 브랜드를 소개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의 핵심 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도 후원한다. 해당 공간은 전기차를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등이 마련됐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EV-Exclusive Tire)'라는 문구와 함께 브랜딩 돼 있는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