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이트™, 피부 미백 효과 SCI급 논문 게재 및 효능 입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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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연유래 원료 연구소 Acitv'Inside가 '비라이트™(Belight™)'의 피부 미백 효과를 입증하고, 이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Cosmetics에 등재됐다고 31일 전했다.




포도추출물과 감초추출물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ε-viniferin과 Glycyrrhuzic acid은 천연 항산화제로, 티로시나제 억제를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UV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에는 포도와 감초 복합물 비라이트™의 미백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진행한 티로시나제 활성 분석 실험과 임상 연구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타로시나제 활성 분석 실험 결과, 시험관 내에서의 비라이트™는 대조군 대비 84.9%의 높은 티로시나제 활성 억제율을 보여줬다. 이는 포도추출물, 감초추출물 각각의 개별 성분과 비교해도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임상 실험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되었다. 비라이트™ 300mg을 섭취한 결과, 위약 그룹에 비해 비라이트 복용 그룹에서 피부 미백 변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으며, 기미 등의 과색소침착에 대한 미백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연구 기간 내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일 섭취량에 대한 우수한 안전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포도와 감초 복합물 비라이트™가 티로시나제 활성 억제와 항산화를 통해 과색소침착 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줌을 입증했다.


연구소측 대표는 “비라이트가 사람들의 피부 안색 및 과색소침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 등재가 원료의 과학적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해 2023년 10월에 등재됐다.


한편, 국내에서 논문 속 비라이트™ 의 유효성분과 동일한 함량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오니스트의 트리플샤인 등이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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