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3종 보양식 1시간 만에 ‘뚝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1 17:10
장민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31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일취월장 요리실력을 보여준다.KBS 2TV

가수 장민호가 일취월장 요리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매니저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장민호는 자신과 항상 바쁜 스케줄을 함께하는 두 매니저를 위해 초초(초간단 초고속) 보양식 3종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장민호는 장어추어탕과 명란삼겹살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어 자신이 먹고 싶었던 편육비빔국수까지 3종을 1시간 만에 완성해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요리하는 장민호를 향해 매니저들이 “요리할 때 섹시하다"고 말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장민호는 매니저들에 대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다. 24시간 먹고 싶은 게 있는 친구들"이라며 “나와 같이 일하고 나서 둘 다 10㎏ 이상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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