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한우 수급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7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한우 1+등급(100g 기준)을 △등심 7,460원 △양지 4,53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 1등급을 △등심 6,23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 2,87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매장 상세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경제대표는 “소비자들께서 질 좋은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