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2024년 서구 북(BOOK)&평생학습 축제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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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대구서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2024년 제3회 서구 북&평생학습 축제 및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북&평생학습 축제는 서구가 10분 내 구립도서관 건립과 2024년 교육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3회 서구 북&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선포식 및 족자 퍼포먼스, 과학마술쇼, 도서 전시․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작가 및 명사 초청 특강, 천무응원단 공연 등 독서 문화와 평생학습의 배움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의 도서관, 독립서점, 장애인 기관 및 유관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도서관과 평생교육 관련기관에서의 배움에 대한 성과를 더하고 나누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로써 더 많은 주민이 공감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와 배움이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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