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로 지난 주말 일정을 불참한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나는 스케줄 나왔다.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고 건강이 호전돼 활동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소연은 컨디션 난조로 1일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 사인회와 스페셜 팬 이벤트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병원에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