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모임 ‘키다리희망’, 보육·미혼모 시설에 3년째 꾸준한 선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5:55
김희재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팬모임 '키다리희망'이 3년 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키다리희랑'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3년 째 꾸준히 선행을 펼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병' 내 소모임 '키다리희랑'은 3일 기부 증서를 통해 활동 이력을 공개했다.


이들은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들을 보호·양육하는 아동보호시설 경동원에 2022년 1월부터 매월 간식 후원 중이다. 또 홀트복지회 미혼모 시설 고운뜰에도 2022년 3월부터 아이들 영양제 및 생필품,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팬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희재는 SBS FiL·SBS M 트로트 프로그램 '더트롯쇼'의 MC를 맡고 있으며, 28일부터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무대에 오른다.




김희재

▲김희재 팬클럽의 선행.'키다리희랑'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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