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진욱, ‘트롯컬렉션’ 서울 공연 성료...22일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6:07
최수호, 진욱

▲트로트 가수 최수호와 진욱이 1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트롯컬렉션'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밝은누리

'미스터트롯2' 출신 트로트 가수 최수호와 진욱이 듀엣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최수호와 진욱은 1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트롯컬렉션' 공연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공연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개인 무대부터 '케미'가 돋보이는 듀엣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트로트 장르부터 '태양을 피하는 방법', '뜨거운 안녕', '챔피언', '연예인' 등 대중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또 무대 중간중간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팬서비스를 선사해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겼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트롯컬렉션' 대미를 장식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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