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공개...12월 출산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4 16:59
류시원

▲배우 류시원이 4일 자신의 SNS에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SBS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영상을 올리며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고 글을 썼다.


이어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우리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이날 밤 9시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와 열애 중 한 차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 2020년 재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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