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을 위해 데뷔 처음으로 청순 콘셉트에 도전했다.
선미는 최근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그동안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세웠던 것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순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 데님 점프수트, 숏팬츠 등 캐주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청순한 메이크업을 더해 맑고 깨끗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선미의 신곡 '벌룬 인 러브'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