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삼계탕·한우 갈비탕 등 최고급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1 11:34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12종 출시
호텔신라 배송원이 직접 전달··· 27일까지 판매

호텔신라 선물세트

▲호텔신라의 보양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제품.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는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에 몸보신을 도울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특별한 육수가 더해져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호텔은 소개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해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깊은 맛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함께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송이를 얇게 저며 국내산 꿀에 재운 '꿀에 담은 자연송이', 세심하게 선별한 국내산 민어를 엮어 말린 '민어 굴비',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을 정과 형태로 제작한 '진한 흑삼 한 뿌리' 등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춰 7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한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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