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무대에서 즐긴다.
김재중은 7월20~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김재중은 공연 전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자리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과 스페셜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콘서트와 앨범 발매를 약속해와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뜨겁다. 새 앨범은 이달 26일 발표한다.
티켓은 13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 18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