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마술로 로또 1등 번호 맞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2 14:05
라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하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MBC

최현우가 마술로 로또 1등 번호를 맞춰 로또 회사의 항의를 받았다고 밝힌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하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인 최초로 클로즈업 마술 컨벤션 '포에프'에서 '2024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 최현우가 '라스'에 출연한다. 최현우는 '라스'를 위해 '인생 마술'로 의심의 눈초리를 장착한 김구라까지 사로잡는다고.



또한 마술로 로또 번호를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현우는 “로또 1등 번호를 맞췄는데, 그때 상금이 13억5,000만 원이었다"라면서 “로또 회사에서 고소하겠다고 했다"라고 연락이 왔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최현우는 “어느 날 50~60대 되는 남자가 마술을 배우고 싶다고 회사로 연락이 왔다"라면서 마술 레슨 요청이 쇄도한 뜻밖의 분야를 공개하면서 “레슨 1회에 1억 원을 제시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야의 정체를 들은 김구라는 “그래서 내가 널 항상 감시하는 거야. 너 그러면 안 돼"라고 우려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과친자(과학에 미친 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라스'에 입성한다. 궤도는 임영웅과 친분이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궤도와 임영웅이 친분을 쌓게된 사연은 오늘 밤 '라스'서 공개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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