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정상화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4 02:55
의정부시 1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 1차 회의 개최

▲의정부시 1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 1차 회의 개최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 1차 회의를 12일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한수완 특별대책추진단장,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안 사항인 △도시개발사업 준공 △물류센터 대안사업 검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입주 예정기업 동향 및 지원 방향 △구역 내 기업유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회의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정상화 및 도시개발사업 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특별대책추진단은 5월30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정상화를 통한 성공적인 준공 및 구역 내 기업유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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