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손태진, 감성 폭발 듀엣 예고! 듀엣 상대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7 13:28
한일톱텐쇼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이 출연한다.크레아 스튜디오

'한일톱텐쇼'에 '불타는 트롯맨'이 뜬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이 출연한다.


'불타는 트롯맨' 1등 손태진과 일본 국가대표 우타고코로 리에가 '감성 폭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손태진은 “'한일가왕전' 때부터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반한 목소리가 있다"며 리에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리에는 일본에 있는 21살 조카가 손태진과 붕어빵 외모를 가졌다며 애정을 내비친다.



두 사람은 토쿠나가 히데아키가 1986년에 발매해 히트를 기록한 곡이자 한국에서는 포지션이 '굿바이 포에버'로 번안해 불러 인기를 모았던 '레이니 블루'를 선곡해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를 꾸민다. 리에는 손태진의 품에 폭 안긴 채 훈훈한 엔딩을 장식한다.


리에는 “손태진은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감싸주는 목소리라 안겨서 노래하는 느낌이었다"며 “진짜 안겨서 노래하는 느낌으로 했다"라는 각별한 소감으로 벅찬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이 스페셜 팀으로 전격 출격해 한·일 대표팀과 3파전을 벌인다. 특히 4인방은 '앗! 뜨거' 무대를 일사불란한 군무와 함께 손에 든 장미꽃을 한일 대표팀에 전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하지만 4인방을 향해 한국팀의 원성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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