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 정재형·혜리·신규진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0 09:01
우리동네 털뭉치들

▲가수 정재형, 배우 혜리, 개그맨 신규진이 내달 첫 방송하는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 진행자로 나선다.각 소속사

가수 정재형, 배우 혜리, 개그맨 신규진이 MBC 3부작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 진행자로 나선다.




내달 16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도 담아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대리만족을 전할 예정이다.



진행자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5년간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보살피는 '퍼피워킹' 자원봉사를 해오며 '해듬이 아빠'로도 알려진 정재형,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혜리, 자타공인 랜선 집사이자 '뷰니멀족'(반려동물이 등장하는 영상을 봄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신규진의 조화를 이룬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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