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습 올인원”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키즈 2.0’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0 10:16

기존 제품 결합한 아동 종합 교육 서비스 출시
한글, 수학, 영어 반응형·놀이 콘텐츠 등 제공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영유아 교육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 2.0'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신규 영유아 교육 제품인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은 웅진씽크빅의 기존 유선관리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와 방문관리 서비스 '웅진스마트올쿠키'를 결합한 영유아 전문 콘텐츠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첫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학습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영유아 필수 과목인 한글, 수학, 영어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글 영역은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 반응형 콘텐츠와 글자 쓰기 과목을 신설해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학 과목은 놀이 콘텐츠를 강화해 숫자 개념을 즐겁게 익히게 돕고, 영어는 말하기 중심의 단계별 학습을 제공해 말하기 실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또한, 웅진씽크빅은 학습에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제품에 풀(Full) 화면 애니메이션 모션과 소리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학부모 도움없이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 시기 자연스러운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자사 디지털 독서 콘텐츠 '웅진북클럽'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오는 30일까지 웅진스마트올키즈 2.0 가입자에게 웅진도서상품권, 어린이 오디오북 '딸기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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