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 사업장 객실·식음매장 등 할인
특색 숙박 패키지·레스토랑 특별메뉴도 준비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을 맞아 전 호텔 사업장 객실·식음 브랜드·리테일 등을 대상으로 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객실 최대 89% 할인을 비롯해 외식 브랜드 특별메뉴 출시, 조선호텔 김치·가정간편식 등의 리테일 브랜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7일까지 일반 객실과 조식 포함 객실, 스위트 패키지 등을 최대 89%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62만원부터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디럭스 객실을 최저가 23만원부터 제공한다. 서울, 부산, 제주 등 각 호텔에서는 조선호텔의 특색을 담은 특별 패키지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호텔의 인기 레스토랑 및 외식 업장을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선 팰리스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등의 레스토랑을 최대 25%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각 레스토랑은 110년 맞이 특별 메뉴와 혜택도 구성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는 캐비어, 우니, 해삼알집, 다금바리 등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도 대한제국 황실 요리, 진귀한 재료를 활용한 중식 요리 등을 구성했다.
아울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30여개 F&B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110주년 기념 스페셜 메뉴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슈퍼푸드를 재료로 제조된다.
이밖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김치, 프리미엄 타월 등 리테일 상품 할인을 위해 신세계라이브쇼핑과 협업해 22일 특별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