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야외 수영장 15일 앞당겨 개장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때이른 더위에 루프탑 야외 수영장을 앞당겨 개장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전국을 덮친 폭염에 평소보다 15일 앞서 루프탑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신라스테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루프탑 야외 수영장을 투숙객에게 무료 개방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는 부대시설로, 올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장은 호텔 최상층인 18층에 위치해 이용 시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석양을 조망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해운대 해변 인근에 위치해 407개의 객실 중 절반 이상이 오션뷰를 지녔고, 루프탑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바다를 찾은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해피 스토리 오브 텐 이어스(Happy Story of Ten years)'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럭키드로우 응모권 △조식 1인당 5000원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럭키드로우는 1박 객실료 전액 무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